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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왜 꼬부랑할머니가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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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왜 꼬부랑할머니가 되는 걸까?

도움말. 위담바이오 대표 서원균 박사

 

 

늙어서도 꼿꼿하게 걸을 수는 없을까?

요즘 거리를 나가보면 유모차처럼 생긴 4바퀴 보행보조기를 밀고 다니는 할머니들이 늘어나고 있다.

옛날에는 지팡이에 의지했었는데 요즘은 생활여건이 나아지면서 보행보조기를 밀고 다니는 이들이 많아졌다.

어떤 사람이 아직도 건강하다는 것을 표현할 때 왜 "아직도 꼿꼿해"라고 말할까?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법하다.

그러나 왜 그런지 답을 주는 이는 없었고, 조금 신경 쓴 경우가 눈에 보이는 현상에 따라

앞으로 수그러진 자세에 부하를 분산시켜 주기 위해 의지할 수 있는 지팡이나 보행보조기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눈에 보이는 증상 즉 표증이고, 그 원인 즉 본질은 따로 있는데, 소화기 문제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중의학 이론에 따르면

첫째,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힘과 에너지 즉, 기와 혈은 소화기 특히 비위에서 만들어진다.

둘째, 우리 몸의 복강 내에 들어 있는 모든 장기들은 복벽에 붙어 있음으로써 자기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는데,

기와 혈이 부족하게 되면 들어 올려주지 못해 자기 위치를 이탈하여 밑으로 처짐으로써 위하수, 자궁하수, 탈홍 등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복벽에 붙어 있는 장기들이 밑으로 처지지 않도록 복벽을 위로 들어 올려 지지대 역할을 해주는 힘 역시 소화기에서 나오는데,

기와 혈이 부족하게 되면 또한 복벽에 붙어 있는 장기들을 들어 올려줄 수가 없게 되어, 그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허리가 앞으로 굽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나이가 들면 밥만 먹으면 꾸벅꾸벅 졸고, 잠들기 힘들고, 어렵게 잠들었다가도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든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현상들은 모두 조혈이 잘 안 되어서 혈액부족으로 생기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으로,

이것들 역시 모든 장기의 노쇠로 인한, 그중에서도 특히 소화기 관련 장기들로 인해 기와 혈이 잘 안 생기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꼬부랑할머니가 안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이가 들면 무조건 부족해지는 기와 혈을 보충해 줄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데, 영양제 등을 먹어서 그때 그때 채워주기 보다는

기와 혈을 생산하는 공장에 해당하는 소화기 관련 장기들을 튼튼하게 해 줄 수 있는 사계절 음식과 한방차,

한방죽(둥굴레, 메밀, 산약), 한약(보중익기탕) 등을 섭취하면서 옛 성인들이 실천했던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는 양생법을 배워

모든 질병의 발생 원인 물질인 담과 어혈을 없애주고,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해준다면 각종 질병,

특히 우리가 가장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암과 치매, 중풍 등 혈관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자료출처: 위담헬스매거진 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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